상주경찰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특별방범 활동

  • 사찰·암자 84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 사찰 내 중요문화재 보호,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사진상주경찰서
[사진=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법회 등 많은 인원이 집중될 것을 대비해 오는 6일까지 사찰·암자 84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방범 활동은 사찰 내 중요문화재 보호와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취약개소 방범진단과 CCTV(폐쇄회로)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김진수 상주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날은 다중인파가 집중되는 시기로 범죄 취약지를 정밀 분석해 방범 시설이 취약한 사찰 중심으로 범죄예방 활동 및 순찰을 강화해 평온한 부처님오신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