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로고. [사진=농심] 농심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3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23.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387억원으로 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 감소한 1576억원을 기록했다. 농심은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내수시장 소비 둔화로 인한 판촉비 부담 확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재료비 증가 등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농심, '메론킥' 주요 유통채널서 판매 1위 달성농심, 사우디서 K-스마트팜 착공식..."스마트팜 해외 진출 속도" #농심 #라면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박자연 기자naturepark127@ajunews.com 길어진 여름에...패션업계, 이른 '냉감 경쟁' 참전 '편장족' 노린다...편의점업계,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