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은 총장님을 주목한다. 국민과 함께 가는 결정으로 새로운 검찰로 탄생, 국민의 신뢰와 존경받는 검찰이 되시길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송부한 윤 대통령 사건의 처리 방안과 관련해 대검에서 총장 주재하에 대검 차장 및 부장, 전국 고·지검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 구속수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추가 구속 기소 여부에 대한 지휘부 의견을 청취하려는 의도다.
박 의원은 "윤석열 검찰은 정치하듯 수사하고, 윤석열 정치는 수사하듯 정치한다고 저는 수없이 지적한 바 있다"며 "검찰총장의 전국 고·지검장 회의를 소집한 것은 어쩐지 불길한 냄새를 풍기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증거는 계엄군이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사법부 침공만으로 충분하고 이외에도 차고 넘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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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 2025-01-26 15:31:22심우정은 기소하면 안되요..박의 개소리에 혼란쓰런거 이유 없어요..헌법재판소장부터 문씨부터구속 하셔요.. 국회소추안을 4개로 소분해서 내란죄는 빼고 해라한게 사실이라면 ..탄핵의 답을 미리 준거 아니요? 시험치는데 개새끼 선생이 바지가랭이로 쪽지준거나 마찬가지야 . 심당신은 확실히 행동하셔요..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고 국짐당 섀끼들 모하는지?다들 지 살길..이가는 절대 통리되면 안되는 경기도 법카드 소 도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