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로 청년층을 유인하기 위해 노후화된 영세ㆍ중소기업 공장의 내ㆍ외부 환경을 청년친화형으로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환경개선을 원하는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노후화가 심한 외답농공단지 내 기업들과 산단공 공모사업을 준비해 사업계획서 제출, 현장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이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외답농공단지 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억 3600만원(국비 200, 시비70, 자부담 66)을 투입해 내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