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1월 보험료 수입, 8% 증가한 4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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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험감독국(IRC)은 올 1월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4035만 달러(약 61억 엔)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이 5.9% 증가한 2251만 달러, 손해보험이 11.0% 증가한 1783만 달러를 기록했다.

 

계약건수는 22.6% 감소한 약 10만건. 손해보험이 17.9% 감소한 3만건, 생명보험이 24.4% 감소한 7만건.

 

보험회사가 지급한 보험금 총액은 56.0% 증가한 522만 달러로, 손해보험이 41.0% 증가한 360만 달러, 생명보험이 2.0배인 162만 달러.

 

4일자 크메르 타임즈(온라인)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보험시장은 손해보험 18개사, 생명보험 14개사, 소액보험 7개사, 재보험 1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IRC는 2030년까지 보험료 수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5.5%, 보험밀도를 135달러로 상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