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분양 완료

[사진=대방건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분양이 완료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입주민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로 외출 시 일괄소등과 가스 상태제어(off 기능), 엘리베이터를 집안에서 미리 호출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AI 인식 시스템으로 세대 내 조명 등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를 99.95% 차단(H13 등급 헤파필터 적용)하는 고성능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대기전력 차단과 무선 AP 시스템, 통합 키 하나로 공동현관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편리하게 이용하는 원패스 등이 있다.

세대당 약 1.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주차장 등에도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으며, 전기차 소유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소 128대도 예정됐다.

입주민 전용 수영장도 있어 아침 저녁으로 매일 수영을 즐기며, 아이들은 수심이 낮은 유아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립된 대형 북카페와 키즈카페, 티 하우스 등도 있다.

교통환경은 2024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강서선 환승역도 추진 중이다.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타당성 확보), 남해 제2고속지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예정),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예정)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도보 10분 거리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예정된 중심 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가깝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총 1470가구에 달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경우 일부 회사 보유분을 제외한 전 타입이 분양 완료됐다.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