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에게 항의한 카이스트 졸업생 19일 기자회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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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4-02-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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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신민기 대변인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기자회견과 관련해 "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을 쫓아내느냐"며 "앞선 과잉 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제압 전 어떤 경고 메시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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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축사 뒤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2024216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축사 뒤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2024.2.16 [사진=연합뉴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신민기 대변인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신 대변인이 입장을 밝힌 뒤 시민단체가 연대 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기자회견과 관련해 "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을 쫓아내느냐"며 "앞선 과잉 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제압 전 어떤 경고 메시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일방적인 연설을 하러 갔을 뿐 현장의 목소리는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으니 경호원들이 과잉 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비판했다.

앞서 신 대변인은 지난 16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가 대통령 경호처 요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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