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프시맨틱스,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SW' 임상 성공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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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4-02-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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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시맨틱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관련 사업인 '닥터앤서 2.0'을 통해 구축한 의료 A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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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프시맨틱스
[사진=라이프시맨틱스]

라이프시맨틱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라이프시맨틱스는 전날보다 576원(29.78%) 오른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관련 사업인 '닥터앤서 2.0'을 통해 구축한 의료 AI다. 고가의 장비 대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로 피부암을 감별할 수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임상을 통해 악성종양 및 양성종양을 감별하고 민감도와 특이도, 정확도 등 모든 지표가 최소 임상적 성능기준을 넘는 우월한 결과를 확인했으며 진단 정확도는 80.9%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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