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최우식 "봉준호 감독님, 아직 못 보신듯…반응 기다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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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2-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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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식이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의 반응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감독 이창희) 주연배우 최우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우식은 '살인자ㅇ난감' 공개 후 주변인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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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 사진넷플릭스
배우 최우식 [사진=넷플릭스]
배우 최우식이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의 반응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감독 이창희) 주연배우 최우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우식은 '살인자ㅇ난감' 공개 후 주변인들에게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영화 '기생충'으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에게 피드백을 받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고 최우식은 "아직 못 보셨나 보다"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우식은 "따로 연락은 오지 않았다. 못 보셨나 보다. 저도 당연히 (봉준호 감독의) 반응을 기다리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지 않나. 하지만 감독님이 바쁘시니까 이해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 3일 만에 3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인도, 카타르, 홍콩, 싱가폴, 베트남 등을 포함한 총 1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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