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산특별법 제정…지방시대 열어갈 중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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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기자
입력 2024-02-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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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부산에 금융물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해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세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금융 첨단 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은행 동남권 본부의 기능과 인력을 보강해 부·울·경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부산 원도심인 동구와 북항 지역을 글로벌 허브 도시의 핵심인 국제업무지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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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계출산율 1.0명 회복하는 것이 국정 목표"

  • "북항 재개발, 세계적인 성공 사례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지방시대를 열어갈 가장 중요한 한 축이 바로 이곳, 부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균형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어 합계출산율 1.0명을 회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우선적인 국정 목표"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에 금융물류특구와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해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세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금융 첨단 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은행 동남권 본부의 기능과 인력을 보강해 부·울·경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부산 원도심인 동구와 북항 지역을 글로벌 허브 도시의 핵심인 국제업무지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2단계로 국제 행사 금융 비즈니스, R&D 시설들이 차질 없이 들어서도록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부산 시민의 염원인 북항 재개발을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4일 부산에서 '지방시대'를 선포하고 같은 해 11월 대전에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첫 지역 민생토론회를 기점으로 지역의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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