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오피스, 구글 클라우드로 운영 환경 전환

출처=다우오피스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다우기술의 업무플랫폼인 '다우오피스'가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글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작업 완료 시점은 4월 말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은 세계적인 인프라와 고급 보안 시스템,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이후 다우오피스는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이번 GCP 전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사업장을 운영 중인 고객에게도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비즈 애플리케이션 부문 전무는 “이번 협력은 다우오피스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