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폐지수집 노인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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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김한호 기자
입력 2024-0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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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가 이달부터 3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지역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각 지역별 고물상과 읍·면·동 이·통장을 통해 폐지수집 노인 인적 사항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대상자를 선별해 개별 맞춤형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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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동, 노인일자리참여기관 합동으로 폐지수집 노인 대상 전수조사 실시

익산시청 전경사진익산시
익산시청 전경[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이달부터 3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지역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각 지역별 고물상과 읍·면·동 이·통장을 통해 폐지수집 노인 인적 사항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대상자를 선별해 개별 맞춤형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선 시는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각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고, 세부 욕구 조사(종합점검·소득지원·일상생활 지원·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각 읍·면·동은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가구를 지자체 발굴 위기가구로 분류해 별도 관리·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확보한 명단을 바탕으로 1:1 면담을 실시해 폐지수집 노인의 역량·욕구에 기반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가 시청과 읍·면·동,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명절 이후 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수조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폐지수집 노인의 정확한 현황과 복지 욕구 파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이나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로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폐지수집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폐지수집 노인 규모는 약 4만2000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하루 5.4시간씩, 1주 평균 6일을 일하고도 수입은 월 15만9000원을 얻는 데 그치는 등 열악한 환경에 대한 지원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시민 정보화교육 상반기 수강생 모집
전북 익산시는 오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무료 시민 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4차산업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인터넷 왕초보 3개 과정이다. 

한 과정당 30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주 5회, 2시간씩, 2~3주간 수준별 학습을 실시한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 교육과정별 접수와 교육 일정을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확인해 인터넷 신청하거나, 스마트정보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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