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지난해 매출 2조510억원 달성...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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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4-01-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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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견조한 실적은 수입 상품과 온라인 중심의 사업 호조세에 힘입은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수입 상품, 온라인 등 전반적인 사업군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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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브랜드 메종키츠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브랜드 메종키츠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51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7.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50억원, 영업이익은 46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4.2%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견조한 실적은 수입 상품과 온라인 중심의 사업 호조세에 힘입은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수입 상품, 온라인 등 전반적인 사업군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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