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단지 내 상가 25일 공개입찰···입지·상품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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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4-0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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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5일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즉 '관문형 단지 내 상가'로 용인 플랫폼시티로 들어가는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입지다.

    용인 플랫폼시티의 유동인구 뿐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999가구의 고정 수요, 인근 2만여 가구의 배후 수요와 향후 용인 플랫폼시티 내 주상복합용지 약 4000가구를 더해 2만4000여 가구의 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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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단지 내 상가 사진엠디엠플러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단지 내 상가 [사진=엠디엠플러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5일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인근 부동산 업계에서는 해당 상가가 입지, 가시성, 상품성, 개발 호재 모두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상가는 1개동 1층 규모로 총 11개 호실로 조성된다. 입지적으로는 테크노밸리 4배 규모 약 273만㎡(약 82만평)로 개발되는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특히 복합환승센터, MICE, 백화점 등이 한곳에 모인 복합상업용지 '용인 플렉스'의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점이 눈에 띈다. 즉 '관문형 단지 내 상가'로 용인 플랫폼시티로 들어가는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입지다.

용인 플랫폼시티의 유동인구 뿐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999가구의 고정 수요, 인근 2만여 가구의 배후 수요와 향후 용인 플랫폼시티 내 주상복합용지 약 4000가구를 더해 2만4000여 가구의 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모든 호실이 용구대로와 구성로에 맞닿은 연도형 1층으로 조성돼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면 쇼윈도우(유리창)로 조성돼 용구대로를 지나면서도 상가 내부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시성이 뛰어나다.

대부분의 호실에 전후면 출입문이 배치돼 유동인구와 입주민(999가구) 고객을 흡수하기에 용이하게 설계됐다. 인근 구축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넓은 면적에 전후면 출입문까지 갖춰 분할임대가 가능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상가를 분양받아 사용하는 동시에 일부를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상가를 문의하러 온 수요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전용면적은 약 55~60㎡(약 16.5~17.8평)로 구성됐다. 전용률도 88.7%로 인근 일반상가와 단지 내 상가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높은 전용률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다는 진단이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와 단지 내 상가도 초대형 개발 호재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심지어 최근에는 용인 플랫폼시티가 토지수용 및 각종 영향평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올해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이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상가 앞을 지나는 GTX-A 구간도 3월 조기 개통 예정이 발표됐다.

아울러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위례, 판교 등 신도시 중심 상권의 상가들이 6000만~8000만원의 고가에 분양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경기에 따른 매출 하락에 임대료 부담이 겹쳐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 상가들보다도 풍부한 고정·배후 수요를 갖췄음에도 내정가격 평균평당가가 3000만원대로 신도시 상가들 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갖춰 투자수익률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 내 상가 입찰은 오는 25일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되며, 1인당 입찰신청 제한이 없어 여러 개의 점포를 입찰할 수 있다. 입찰 당일에 개찰과 계약이 동시에 진행되며, 입찰 시 금액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낙찰자는 입찰보증금이 계약금 10%로 전환되고, 그 후 납부 일정은 중도금 10%, 잔금 80%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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