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루체나 연동, 편리한 인프라 이용으로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 청사진 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유진 기자
입력 2024-01-18 1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주 루체나 연동
[사진=제주 루체나 연동]


제주시 연동에 자리 잡은 제주 루체나 연동이 최대 10년간 거주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기 임대가 끝난 후에도 감정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살 수 있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주 루체나 연동은 제주시 신제주 중심지인 연동에 자리해 상업지구 내에서도 드문 민간 임대 아파트로, 면적 1,383.10㎡에 지하 4층부터 지상 14층에 이르는 주상 복합 아파트로 총 66세대가 조성된다. 또 1층엔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해 임차인들이 보증금 걱정 없는 조건,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세금 걱정도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필요시엔 양도나 전매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집값과 대출 이자에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제주 루체나 연동은 현재 대지 100% 매입과 건축인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2024년 4월에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6월부터 9월 사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