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입대해 공허했나...스키장서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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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1-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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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진공효진 SNS
공효진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44)이 쓸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쓸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스키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특히 공효진이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공허하게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틋함이 행복한 추억이 되길", "쓸쓸해하지 마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남편인 가수 케빈오(34)가 입대한 사실을 알리며 슬픈 마음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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