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새내기 동해바다지킴이 경찰관 16명 현장 배치

  • 신임 경찰관 16명(제247기)에 대한 임용식 개최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앞줄 중앙과 신임 경찰관 16명제247기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앞줄 중앙)과 신임 경찰관 16명(제247기)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 20분 신임 경찰관 16명(제247기)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임용식에는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해 동해해양경찰서 전입을 환영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임순경들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경비함정 및 파출소로 배치돼 안전한 동해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경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충근 서장은 해양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들에게 "독도 동해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국민들에게 봉사·헌신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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