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능률협회, 지방재정 지식자원의 공동 활용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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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3-11-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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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기관은 지방재정 분야의 지식자원 효율적으로 활용...지역경영 선도위한 교육 역량 제고할 것으로 기대

21일 오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개최된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행사에서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최권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재정공제회
21일 오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개최된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행사에서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최권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정 전문기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와 한국능률협회(부회장 최권석)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재정 분야 지식자원의 공동 활용과 지방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방재정 관련 전문 지식자료의 공동 활용, △지방자치단체 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의 품질 및 효과성 제고 방안 마련, △지방교육 전문가 인력 풀의 공유 및 활용 등을 주요 협력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교육 분야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지식자원을 활용한 교육의 질적 향상 및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 양 기관은 지방재정 분야의 지식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영 선도를 위한 교육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이인재 이사장, 양영철 경영혁신본부장과 한국능률협회의 최권석 부회장, 임상철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인재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교육의 발전과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최권석 부회장은“양 기관의 협력이 지방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의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서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양 기관 간 추가적인 협력 사항과 세부 추진 방법에 대해서는 상호 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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