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설립된 국부펀드 '마할리카 투자펀드(MIF)’의 시행세칙이 완성됐다고 6일 밝혔다. 연내에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12일자로 시행세칙 적용연기를 지시하는 장관지시가 나왔기 때문에, 운용개시가 늦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대통령은 “시행세칙 조율과정이 완료됐다. 펀드운용 개시를 위한 진척상황은 매우 순조롭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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