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국과 지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미국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 프리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신발 밑창에 성수를 넣은 '지저스 슈즈(Jesus shoes)'와 신발 밑창에 실제 사람의 피를 넣은 '사탄 슈즈(Satan Shoes)'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스치프의 글로벌 최초 미술관 전시로 예술, 패션, 기술 및 사회적 논평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으로 사회 문화적인 쟁점을 화두에 올린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며, 미스치프 고유의 창의적 시각과 과감한 시도를 조명한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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