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동 전문 체인점 마루가메(丸亀)제면을 운영하는 일본의 토리돌홀딩스는 ’마루가메제면’ 인도네시아 100호점이 오픈됐다고 16일 밝혔다.
100호점은 14일 서자바주 브카시의 상업시설 ‘그랜드 코타 빈탄’에 설치됐다.
토리돌은 2013년 인도네시아에 마루가메제면 1호점을 출점했다. 인도네시아의 외식기업 스리보가 그룹과 협력, 스리보가 마루가메 인도네시아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생고추를 제공하고 있는 등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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