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시정공, 인도네시아 MIS 전시회 참가...유공압·자동화 부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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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0-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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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시시정공㈜
사진=케이시시정공㈜
유공압, 전동 실린더, 자동화 부품 분야 31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케이시시정공㈜이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3 인도네시아 산업 기계전(Manufacturing Indonesia 2023, 이하 MIS 2023)’에 참가한다.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MIS 2023은 1990년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제조 전시회로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전세계 기업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케이시시정공㈜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유공압 및 자동화 부품을 출품, 해외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계획. 이차전지 대응 제품인 ‘B10 시리즈’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공압 실린더는 직선 운동을 통해 무거운 물체를 들어 운반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부품이다. 또 솔레이노이드 밸브는 전기 신호를 통해 실린더의 작동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부품으로 공장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제품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유압 실린더, 에어 유니트 등도 선보인다.

현재 케이시시정공㈜가 생산하는 유압공 및 자동화 부품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으며 반도체 생산 분야를 비롯해 2차 전지, 로봇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자동화 설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케이시시정공㈜ 관계자는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공압 교육 유튜브 채널인 ‘Ms. Pneumatic’ 채널을 100% 영문으로 운영하며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기초 유공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분야 다양화에도 공을 들이는 중”이라며 “이러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부품 사업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고,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시시정공㈜는 1992년 설립 이후 80% 이상 수입품에 의존해 온 자동화 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국내 자동화 부품 시장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 기업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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