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주경제 건설대상-고객서비스] HDC현대산업개발

 

여인태 HDC현대산업개발 서부고객센터 소장(오른쪽)이 이한울 고척아이파크 MD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에게 더 큰 행복을 주고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아이파크 브랜드의 비전을 실천하고 아이파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과 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적극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와 AS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준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고품질의 명품 아파트로 조성해준 점과 간편한 하자 접수 절차와 신속한 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해준 점을 높게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의, 부산서면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시스템 개선과 보완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선 공사 단계에서 마감 공종의 점검 대상 항목을 확대하는 등 I-QMS 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사후 단계에서는 AS 책임추적관리 기간을 현행 준공 후 1년에서 준공 이후 3년 차까지 확대 적용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고품질 시공과 하자발생 예방을 위해 I-QMS(시공실명제)와 I-QPI(품질성능지수) 시행 등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I-QMS는 토목, 건축, 설비, 전기 등 전체 공종의 공사 품질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기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공사 단계별 중요한 확인 사항의 품질에 대해 항목별로 책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품질개선 활동이다.
 
또 하자 발생 예방과 더불어 이미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발 빠른 조처를 하면서 하자 접수 건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가구 전담 매니저를 통한 밀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구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아이파크 입주 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 상태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단지 생활 정보, 민원 처리 등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2023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동준 HDC현대산업개발 고객서비스팀장(오른쪽)이 시상을 맡은 김성진 해외건설협회 상무로부터 상장 등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