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 녹색건강식품산업 발전 촉진

  • 국제녹색식품산업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

  • 선단주식, 옌타이맥주 등 한중산단에 입주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가 녹색건강식품산업을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옌타이시 모평구는 녹색건강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국내외 선진기술을 도입해 모평구의 녹색건강식품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중국식품산업도시에서 나아가 국제녹색식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에 건강소비재, 기능성식음료, 해양식품 산업과 관련된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해 한중 양국 녹색식품 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생각이다.
 
현재 단지에는 선단주식, 영화그룹, 옌타이맥주 등의 기업이 진출해 있다. 선단주식은 중국농업산업화 선두기업으로 KFC, 맥도날드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영화그룹은 성(省)급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이고, 옌타이맥주는 맥주, 과일주, 탄산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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