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주인공은 ㈜아주스톤 정옥순 대표로 지난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경산시가 밝혔다.
㈜아주스톤은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대리석 전문 업체로 약 350평의 전시장에 다양한 자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워터젯, 원형재단기, 원형타공기 등 최신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생산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옥순 대표는 "최근 진행된 경상북도 합동 세무조사에 의해 부과된 추징세액이 경산시의 세밀한 실사를 통해 당초에 부과된 추징세액 대부분이 감면됐다”며 “이 같은 경산시의 적극 행정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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