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진행...소외계층·다문화가정 무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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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3-10-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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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서울시민의 날 기념, 스포츠 경기 할인·무료 초청 등 시민 대상 이벤트

  •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 '서울 마이 소울' 브랜드 알려 스포츠 도시 서울 이미지 제고

  • 서울시, 프로구단과 협력...연말까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 선사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 시작 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 시작 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8일 서울시민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10월 한 달간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과 경기할인, 무료 초청 등의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또한 소외계층·다문화가정을 무료 초청해 사회적 배려에도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서울 마이 소울 데이’를 진행, 서울시 소외계층을 약 1000명 무료 초청하고,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은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시민 데이’를 진행, 서울시 다문화 가정을 약 1000명 무료 초청한다.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행운의 경품추첨, 응원단 및 선수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두산 베어스는 지난 3일, FC서울은 지난 8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서울시 신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경기장 내외부에는 ‘서울 마이 소울’ 관련 대형 통천 및 현수막, 포토존을 설치하고,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 체육국장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연고 구단과 지속 협력해 스포츠 도시 서울의 매력과 잠재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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