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항저우 저장 궁상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져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렸던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일본에 19대 29로 패배했다. 한국은 일본에 금메달을 넘겨주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은메달에 그쳤다. 관련기사SKT, 항저우AG 출전 후원 선수 초청 행사신유빈 "2024 파리 올림픽 착실히 준비할 것"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다. 이번 대회까지 9회 동안 한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것은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아시안 게임 #은메달 #일본 #한국 #항저우AG #핸드볼 좋아요0 나빠요0 이동훈 기자ldhlive@ajunews.com 국가유산진흥원장에 이귀영 씨 가민 골프 파트너 프로, 1기 발대식 성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