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역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시행

  • 코레일 임직원 및 열차이용 고객이 함께 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시행

한국철도 강원본부 관계자들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혈액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시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 관계자들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혈액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시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25일, 코레일 임직원 및 열차이용 고객이 함께 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의 협조로 시행됐으며 부족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동해역 광장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차량에서 코레일 임직원 및 고객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헌혈행사에 동참해주신 강원본부 직원 및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금처럼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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