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 사망 충격….'효심이네' 출연 대체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9-18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노영국 공식 팬페이지
배우 노영국 [사진=노영국 공식 팬페이지]
배우 노영국이 사망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2TV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민(고주원 분)의 아버지이자 장숙향(이휘향 분)의 남편인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효심이네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후속 대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고인은 ‘대왕세종’(2008), ‘무신’(2012), ‘태종 이방원’(2021~2022) 등에서 활약했으며, 가수로도 꾸준히 활동해왔다. ‘사나이 빈가슴’, ‘최고의 여인’ 등 노래를 남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