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부 부장관, 오는 20~26일 한일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열고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이 회담하는 것은 2019년 4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사진타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열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타스·연합뉴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이 오는 20~26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미 상무부가 1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15개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이번 방문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방문 기간 사이버 보안 및 중요 신흥 기술 분야에서 상업적 관계를 심화시킬 예정이다.
 
상무부는 "국가 및 경제 안보를 약화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핵심 인프라와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