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주는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Crystal Drop Award)를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털 어워드는 국제수자원협회가 주관해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표창으로, 1985년 유니세프(UNICEF)의 수상을 시작으로 3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공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시아 기관 또는 개인을 통틀어 최초 수상으로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려, 대한민국의 물 분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물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이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개발의 초석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털 어워드는 국제수자원협회가 주관해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표창으로, 1985년 유니세프(UNICEF)의 수상을 시작으로 3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공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시아 기관 또는 개인을 통틀어 최초 수상으로 한국의 물관리 기술과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려, 대한민국의 물 분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물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이 국제사회 물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개발의 초석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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