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근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성과로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는 국내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과총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오 교수는 ‘이방성을 고려한 4차원 탄성파 모니터링 자료의 구조보정 기술개발’ 이라는 연구논문으로 공학 부문에서, 서 교수는 ‘인도양 적도해역 90°E 해저산맥 홀로세 퇴적물의 기원’ 연구논문으로 이학 부문에서 각각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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