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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맨 앞) 수원시정연구원장이 7개 공공기관 임직원과 ‘V-day 하천살리기 범시민 하천정화’가 열린 황구지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수원시]
7개 공공기관은 호매실지구 어울림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유준숙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병규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김신교 국제교류센터장 등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V-day 하천살리기 범시민 하천정화’에 나섰다.
이날 수원시민과 해병전우회 등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임직원 100여 명은 2개 조로 나눠 어울림마당에서 황구지천을 따라 쓰레기 줍기, 유해식물 제거, 황구지천 유래와 보전 가치 교육 등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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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광(가운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7개 공공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황구지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수원시]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많은 공공기관과 협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천정화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과 공공기관과의 거리를 좁히고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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