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닝닝 이렇게 예뻤나?...에스파 걸그룹 초동 신기록 경신

[사진=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의 미니앨범 '마이 월드'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초동은 발매일로부터 7일간 음반 판매량을 의미한다.

SM엔터테인먼트(SM)는 15일 에스파의 미니앨범 3집 '마이 월드'가 한터차트 기준 초동 169만8784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초동 기록은 지난해 7월 에스파의 미니앨범 2집 '걸스'의 112만6068장이다. 

이에 따라 에스파는 종전에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번 기록은 SM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 가운데 이날 에스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맞춤 변신'한 멤버 닝닝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닝닝은 달라진 화장과 헤어스타일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 콘셉트인 키치한 하이틴룩과도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매력을 뽐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파이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