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학생 지원 위한 정책 실현에 최선 다하겠다

[사진=신경호 교육감 페북 캡처]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은 "춘천고 행사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동문이 참여해 주최 측을 당황하게 했으며, 사대부고는 1회 졸업생들이 60여 명 참석해 올가을에 있을 졸업 50주년 행사를 홍보했다"고 말했다.

신 교육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수고도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데 눈에 띄는 현수막이 걸려있어 소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게첨하였는데 “우리가 똑똑한 건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진광고에서 열린 ‘강원진학박람회’에는 강원도 내 대학교와 전국에서 많은 대학교가 참여하여 학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강원도교육청 소속 강원진학 지원센터 상담교사단 30명이 예약된 200여 명의 학생들과 상담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원주고총동문체육대회도 축제의 열기가 넘쳐났다"고 전했다.

한편 신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술은 재능이 있거나 부가 있어야만 누릴 수 있는 특정인만의 것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이며, 우리 사회는 이를 보장해야 한다면서 오늘 춘천인형극장에서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강원도 장애인 종합예술제'가 열렸다며, 강원도교육청은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등 지역별로 특화된 촘촘한 특수교육으로 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