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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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연진 기자
입력 2023-05-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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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연구원, 기관, 단체 등 동참...엑스포 개최 분위기 '고조'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연구원과 지품초등학교 총동창회, 향우기업인 비와이텍과 연이은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이 이뤄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산청군]

개최 10주년을 맞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남연구원과 지품초등학교 총동창회, 향우기업인 비와이텍과 연이은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이 이뤄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품초 총동문회는 지난 달 23일 지품초등학교에서 열린 ‘총동창회 및 가족한마당 큰잔치’행사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한마음 한 뜻을 모아 4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지품초는 32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999년 폐교됐지만, 매년 총동문회 가족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고향 사랑과 선·후배 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강영길 지품초 총동창회 회장은 “고향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엑스포가 개최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동문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연구원은 지난달 27일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에서 양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경남연구원은 1992년에 개원해 도정 및 시·군정 전반에 대한 연구, 정책, 대안제시 등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싱크탱크로써 큰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정책 연구기관이다.

경남연구원 관계자는 “산청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가 지역사회 발전을 비롯하여 경남의 한방, 관광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향우기업인이며 차기 차황 금호초 총동문회장인 ㈜비와이텍 김주태 대표도 지난달 30일 금호초 총동문회 행사장에서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

비와이텍은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반도체 기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김주태 대표는 매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비와이텍 김주태 대표는 “고향에서 10년 만에 다시 엑스포라는 큰 행사가 개최돼 기쁘다”며 “멀리서나마 엑스포 성공을 위하여 많은 홍보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 기관, 단체, 동문들의 동참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모든 분께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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