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티, 4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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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5-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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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2023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사진=시프티]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2023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클라우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80%(일반지원 최대 1550만원, 집중지원 5000만원)를 지원한다.

시프티는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프티는 기업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근무 일정 △출퇴근 기록 △휴가 △전자결재 △전자계약 △메시지 △급여 정산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별도 기기 설치 없이 사용 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전사 도입이 가능해 오픈 API(통신언어) 및 사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등 기존에 사용한 솔루션과도 쉽게 연동된다.

시프티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혹은 시프티 기존 고객들은 오는 11일까지 '시프티 웹사이트'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의 효율적 관리가 필수"라며 "기업 인력관리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시프티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기업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프티는 국내 인력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20만 이상 사업장이 이용하며 국내 SaaS들과 적극적 협업을 통해 B2B(기업대 기업) SaaS 생태계 확장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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