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삼다수, 키자니아 신규 체험관 '워터 폴리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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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3-04-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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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가 어린이들의 재활용 인식 개선 및 습관 형성을 돕고자,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신규 체험관 '워터 폴리 스튜디오'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8일 전했다.

제주삼다수 체험관 '워터 폴리 스튜디오'는 어린이들이 소리를 통해 예술을 표현하는 '폴리아티스트'가 되어, 쓰임이 다한 소품으로 제주 자연과 물을 표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은 페트병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물, 비, 바람 등 제주 자연 소리를 직접 예술로 표현해 제주삼다수 영상에 녹음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제주삼다수 키자니아 신규 체험관 오픈식 행사에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호윤 키자니아 이사,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이경호 제주개발공사 기획이사, 김용덕 제주개발공사 영업본부장. [사진=제주삼다수]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재활용품의 새로운 쓸모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키자니아에 신규 체험관을 오픈했다"며 "제주삼다수 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재활용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가치관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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