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찬갑 작가]
이번 전시에서는 2018년 프랑스국립살롱에서 최고상 금상을 수상하며 루브르 박물관에 영구 소장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박 작가는 국내외 개인전 55회와 그룹전 및 초대전 500여회에 참여했고, 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 초대작가로 46회(프랑스, 덴마크, 페루 외 다수)에 참여했다.
프랑스국립미술협회에서는 초대 특별전 2회 (파리루브르박물관 카르셀)을 개최했다. 또한 베네쥬엘라에서는 1급문화훈장 수상(Maestros)을 수상했고, 프랑스국립살롱 (SALON DES BEAUX ARTS-2018)에서는 최고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수많은 작품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박찬갑 작가]
박 작가는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위대한 창조라는 것을 믿고, 그의 작품은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돌아가려는 인간 구원의 메신저로 자리 잡고 있다.
국제현대미술관을 설립했으며, 제23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과 프랑스국립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갤러리피카고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박 작가의 예술적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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