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후성, 울산공장 전해질 생산 중단 소식에 8%대↓

후성 CI [사진=후성]

후성이 장초반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울산공장의 전해질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후성은 전거래일 대비 1300원(-8.48)% 하락한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의 LiPF6(전해질)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LiPF6은 이차전지 효율을 높이는 전해질의 원재료다. 

회사 측은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를 병행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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