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창립 28주년 맞아 하나로마트서 특별 행사 진행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농협유통 창립 28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농축수산물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023.4.12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5월 1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고객과 농업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청주·대전·부산·고양·성남·목포·포항·서대문점 등 63개 매장에서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28일간 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전문 MD가 엄선한 농축수산물, 가공·생필품 대표 품목 28가지 등을 2주 동안 연달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1+1 행사·다다익선·균일가전과 소 한 마리 행사·우리 돼지 특별 할인과 주말특가 행사가 예정돼 있다.
 
행사 주요 품목으로는 햇양파(6~10입/망), 참외(2㎏/박스), 1등급 불고기용 등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신한카드·삼성카드와 제휴해 인기 행사 상품을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농협유통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장바구니 지원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에 총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한다.

신영호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농업인이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농축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판로 확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서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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