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 공원 2023년 새봄맞이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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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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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관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주요 공원 곳곳에 봄꽃 식재와 꽃씨 파종에 나섰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광주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새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

먼저 팔당물안개공원에서는 산책로 주변 튤립 구근 식재와 대단위 꽃 단지 조성을 위한 유채 종자 파종을 완료했다.

중대물빛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 관내 주요공원에서도 팬지, 비올라 등 봄을 알리는 초화류 식재를 통한 봄기운 가득한 화단을 조성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공원·녹지의 수목 관리과 시설물 정비사업도 병행한다.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

공원 내 수목의 생육 강화를 위한 가지치기, 지주목 정비, 병충해 방제 등 수목 유지관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쾌적한 공원 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일제대청소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위한 공원 시설물 정비작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광주시 공원에서 화사한 새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내 수목과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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