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기업·농업체와의 현장 소통 의정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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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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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최근 관내 기업·농업체를 찾아 현장소통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 기업·농업체 7개소를 찾아 근로현장 시찰을 통한 작업여건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적합한 해법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정복지위원회가 오포읍 매산리 농업회사법인 ST푸드, 롯데칠성음료 오포 공장, 수수락딸기(아딸농장) 등 3곳을 방문했고, 도시환경위원회가 피아스톤사업부와 (주)스마트맥, 수수락딸기(향아농장), 정복농장 등 4곳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농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의회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해 우리 기업 과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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