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늘(17일) 오후 7시 38분에 일본 규슈 북쪽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57㎞ 해역이다. 진원의 깊이는 10㎞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부산·울산·창원 등 경남 남해안 지역에 진도 2 규모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2는 고층 건물에서 느껴지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관련기사일본제철의 환생 캄보디아 중앙은행, 일본과 QR 규격 상호운용 합의 #규모 4.3 #부산 #일본 지진 좋아요2 나빠요0 최은정 기자ejc@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