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서프라이즈 삼성엔지니어링, 2023년에도 성장 지속… 목표주가↑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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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빈 기자
입력 2023-02-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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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하나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2023년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1일 "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2조9396억원과 영업이익 214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하면서 하나증권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컨센서스 상회 배경은 비화공 부문에서 이익률이 높은 현장의 매출액 증가다. 반면 화공 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은 5.2%에 그쳤다. 태국 현장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원가 발생 등이 GPM 부진을 야기했다.

2023년 연간 실적 추정치는 매출 10조3132억원, 영업이익 7662억원으로 제시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9% 증가할 전망이다. 비화공의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비화공 부문 비중을 확대하면서 이익 추정치가 상향됐다. 올해 비화공 매출은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한다. 성장 방향성도 뚜렷하고 재무적으로도 양호해 건설업종 톱픽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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