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올해 세종시 신도시 3개 생활권에 공동주택 2537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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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현 수습기자
입력 2023-0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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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인 생활권[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총 596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착공 및 준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3개 생활권에 총 2537가구의 공동주택이 착공된다. 착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과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한 분양주택 1599가구와 행복주택 및 통합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임대주택 938가구로 구성된다.  

고운동(1-1생활권), 반곡동(4-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4개 생활권에서는 총 3423가구의 공동주택이 준공된다. 민간분양주택, 공공분양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한 분양주택 1782가구와 국민·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을 포함한 임대주택 164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윤진호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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