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공예관, 설맞이 뮤지엄숍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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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입력 2023-0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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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숍 설맞이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4일까지 설맞이 뮤지엄숍 설맞이 할인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자, 섬유, 유기, 가죽, 한지, 금속, 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50여개 공방 및 공예 작가의 1400여개 작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공예관 문화상품 공모 선정작인 유리 초정 탄산 고블렛잔, 자개 명함 케이스 등 자체 개발 상품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설 연휴 기간 뮤지엄숍과 공예관은 정상 운영된다. 뮤비엄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예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설 당일인 22일에만 오후 2시부터 개관한다.

공예관 관계자는 “작가의 창작정신과 온기 어린 손길이 빚어낸 프리미엄 공예상품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품격 있고 가성비 있게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며 “3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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