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 로비에는 이틀 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귀여운 트리도 준비하였으며,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고자 시민 소통창구를 마련한지 벌써 9회째 됐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가져오신 민원을 유관부서와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규제 재검토, 정책검토, 현장확인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모두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서도 안되는 민원은 불가능한 민원임을 수긍해 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린시장실을 통해 많은 민원이 적극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해피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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