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원, 주민에게 창의적으로 개방한 우수 지자체 1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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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2-12-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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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평가 결과, 경상남도・경남 의령군 1위

[사진=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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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를 실시해 공공자원을 주민에게 창의적으로 개방·공유하고 국민생활 편익을 높인 우수 지자체 1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공공자원개방·공유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추진 4개 영역을 평가하여 종합우수분야 8곳, 우수시책분야 8곳을 각각 선정했다.

올해 실적평가 결과 종합우수 지자체에는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경남 의령군, 경남 거창군, 서울 성북구, 광주 남구, 광주 북구, 충남 서산시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우수시책 지자체에는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경남 통영시, 경기 광명시, 대구 달성군, 전북 부안군, 부산 사상구, 부상 동래구 등 8곳이 선정되었다.

먼저, 모든 평가영역을 합산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종합우수분야’ 우수지자체의 주요성과는 다음과 같다. 경남 의령군은 빨래방이 부재한 읍면지역 4개소에 공유빨래방을 설치운영하고, 중소 영세 사업장・공장 밀집 지역에는 근로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주민생활 밀착형 공유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심사단의 호평 속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상남도는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을 도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획 전시 공간으로 개방하고, 도 청사 공간을 노인・청년・장애인 상생일자리 카페 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공간 공유 활성화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유휴공간에 공유활성화 거점공간인 ‘공유센터‘를 조성하여 공유부엌・새활용공유방 운영, 찾아가는 공유학교 운영, 시민 공유행사 운영 등 공유문화 확산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공공・민간 유휴공간 53개소를 발굴하여 마을 공유공간을 조성한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평가결과 우수시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지자체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는 시청사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개방, 지역밀착 소규모 육아공간 ‘부산공공형 어린이(키즈)카페 운영‘, ‘면접정장공유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통영시는 폐쇄된 민원실을 새단장(리모델링)하여 특화도서관, 어린이(키즈)카페 등 주민 공유공간으로 개방하고 통영시 시영아파트를 새단장(리모델링)하여 ’청년 공유주택(셰어하우스)’으로 대여하는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 광명시는 ’도시농업을 위한 텃밭분양’, ’광명도시공사 체육시설 개방’ 등 공유서비스를 확대하고 민관협치 공유경제 지원 연계망(네트워크)을 구성하여 공유공간 활용방안 토론회(포럼), 공유플랫폼 활성화 토론을 개최하는 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16개 우수 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총 10억원)가 지원되며, 업무추진 유공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민 편익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으로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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