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3골'...그럼에도 웃지 못한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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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12-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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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사진=연합뉴스·AP]

킬리안 음바페는 결승전에서 무려 3골을 성공시켜 상을 받았지만 웃지 못했다.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하며 아르헨티나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음바페의 실력은 놀라웠다. 

후반 35분 페널티킥 만회골로 프랑스의 활기를 되찾게 한 음바페는 2분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연장 후반 13분 또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결승전에서만 무려 3골을 뽑아낸 음바페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골든부트)을 수상했다. 

하지만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한 음바페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위로에도 웃지 못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음바페는 아주 훌륭한 선수고 우리는 당신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해줬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지고 있었지만 이후 음바페와 프랑스가 보여준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킬리안 음바페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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